BlackBerry 9000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BlackBerry9700
엑페를 쓰고 있는 나로서는 완전 스마트폰만 출시되면 눈이 번뜩번뜩하다.
<내것은 블랙이 아닌 실버이다.>
처음 엑페를 구입했을 때 내 주위친구들은 다들 그 많은 기능을 어따가 쓸거냐며..
씰때없는 걱정들을 했더랬습니다.;;ㅎㅎㅎ
쿼티패드를 완소하는 나는 쿼티패드에 뿅~
또 터치가 대세였던 1년 전
(햅틱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을 때, 아몰레드가 막 나오는 그 때ㅋ)
터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던 것에 뿅~ 한 것이었다.
근데 ...너무 많은 기능을 익히느라..그리고 그 많은 변화들~
감당하기 힘들었지만ㅋㅋ
변화되는 이 아이를 쓴지 1년 ...
(엑페의 단점들이 눈에 보이고 구동이 느려지기 시작했다.
스페이스바를 쓰면 386쓰는 느낌.;;)
그 동안 많은 폰들이 나와도
심지어 애플을 사랑하는 나로서 아이폰이 나왔을 때도 흔들리지 안았던
내가 흔들린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쿠궁 BlackBerry 9700
(이전부터 갖고 싶었었지만
스마트폰을 처음 쓰는 나에게는 엑페가 조금은 친숙한 모양 이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경험하지 못한 그 아이.)
7월 초에는 화이트도 나온다고 한다~
하루 빨리 내 손에 왔으면 좋겠다...(아직 엑페 약정도 안 끝났는데 걱정이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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